애국가(愛國歌)는 대한민국의 국가이다. 1919년 안창 호에 의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
스코틀랜드 민요인 〈작별〉에 삽입해서 부르기 시작 하다가 1935년 한국의 작곡가 안익
태가 지은 《한국환상곡》에 가사를 삽입해서 현재까 지 부르고 있다. 가사의 작사자는 윤
치호 설, 안창호 설, 윤치호와 최병헌 합작설 등이 있다. 윤치호의 작 사설 때문에 대한
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애국가를 바꾸려 하였으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 석 김구의 변호로
계속 애국가로 채택하게 되었다.[1] 이후 1948년의 정부 수립 이후 국 가로 사용되어 왔
으며, 2010년 국민의례 규정에서 국민의례시 애국가를 부르거나 연주 하도록 함으로써
국가로서의 역할을 간접적으로 규정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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